포켓몬고 다이맥스/거다이맥스 강화 전략: CP 강화 vs. 맥스 기술 업그레이드, 무엇이 먼저일까?

포켓몬 고 거다이맥스 (포켓몬 고 공식 블로그 이미지)

 

포켓몬고의 '맥스 피날레' 이벤트와 함께 등장한 무한다이노 맥스배틀은 많은 트레이너들의 도전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. 강력한 다이맥스 및 거다이맥스 포켓몬을 활용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인데요. 이때 한 가지 중요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. 바로 포켓몬의 CP를 올리는 것이 먼저일까? 아니면 맥스 기술을 해제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먼저일까? 이 글에서는 두 가지 강화 방식의 장단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, 무한다이노 공략에 가장 효과적인 강화 순서를 제시해 드리겠습니다.

1. 포켓몬 CP 강화, 흔들리지 않는 기초를 다지는 일

포켓몬의 CP를 강화하는 것은 트레이너 레벨에 맞춰 포켓몬의 기본 능력치인 공격력, 방어력, 체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입니다. CP 강화가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
• 기본 능력치의 중요성: 포켓몬의 CP가 높을수록 전투에서 더 많은 대미지를 주고, 상대의 공격을 더 잘 버틸 수 있습니다. 마치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 단단한 기초를 다지는 것과 같습니다. 아무리 멋진 인테리어(맥스 기술)가 있어도 기초가 약하면 집(포켓몬)은 쉽게 무너집니다.
• 지속적인 딜링과 생존력 확보: 맥스 기술은 쿨타임이 존재하지만, 일반 공격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집니다. 높은 CP는 평타 대미지를 극대화하고, 맥스배틀 보스의 공격에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 생존력을 부여합니다.

2. 맥스 기술 업그레이드, 전세를 뒤집는 강력한 무기

맥스 기술은 다이맥스 포켓몬이 사용하는 특별한 기술로, 단순히 대미지를 주는 것을 넘어 전투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전략적 기능을 제공합니다.

• 전술적 효과 극대화: 맥스실드는 상대의 공격을 50%나 경감시켜 아군의 생존력을 높여주고, 맥스힐은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 팀의 지속력을 크게 향상시킵니다. 특히 무한다이노의 강력한 기술에 팀 전체가 전멸할 위기에 처했을 때, 맥스실드는 유일한 탈출구가 될 수 있습니다.
• 파티의 시너지 창출: 탱커의 맥스힐은 딜러가 더 오래 버티며 공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며, 딜러의 맥스사이코나 맥스아이스는 무한다이노에게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.

3. 효과적인 강화 전략: CP를 먼저, 맥스 기술은 그 다음에!

결론적으로, 무한다이노 맥스배틀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강화 순서는 CP 강화가 먼저, 그 다음이 맥스 기술 업그레이드입니다.

1. CP를 최우선으로 강화하세요: 가진 포켓몬 중 무한다이노에게 효과적인 탱커 또는 딜러 포켓몬을 선택하고, 최대한 높은 CP로 강화하세요. CP 레벨 40 또는 그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. 포켓몬의 기본 스탯이 탄탄해야 맥스 기술을 활용할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2. 맥스 기술 업그레이드는 여유가 될 때: CP 강화에 필요한 사탕과 별의모래를 충분히 확보한 후, 여분의 맥스 파티클과 사탕을 사용하여 맥스실드나 맥스힐 같은 핵심 기술을 레벨 2~3으로 업그레이드하세요.

강화 순서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, 전략적인 판단을 내린다면 무한다이노 맥스배틀 공략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.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포켓몬고 여정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

 

이제 여러분의 포켓몬을 강화하고, 최강의 무한다이노에 도전할 준비를 하세요!

그리고 구독해주세요 :)